SK(김주한 5패 7.61)
롯데(스트레일리 5승3패 1.95)
지난시즌 11경기에 나와서 1승1패 1세이브 5.25를 기록한 김주한 투수는 직전경기(7/17) 홈에서 키움 상대로 3이닝 7피안타(1홈런)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0)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1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불펜으로는 3경기에 나와서 2패 1이닝 5실점을 기록했고 퓨처스리그 에서는 7경기 1승2패 1홀드 6.39를 기록. 1군 무대에서는 최근 5경기는 선발로 나와서 3패, 1경기 QS를 기록이다. 올시즌 홈에서 2패 6.59, 상대전 2경기 2패 12.46 기록이 있다.
스트레일리 투수는 직전경기(7/31)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10K, 3실점(2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25)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28이닝 1실점의 짠물투구를 기록하고 있다가 직전경기 패전을 기록했지만 QS, 10K 경기였던 상황. 국내무대 데뷔후 16경기(5승3패), 10경기 QS 성적이며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제구가 꾸준하게 안정감이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40, 상대전 1경기 1승 7이닝 11K, 무실점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롯데가 8-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36승35패 성적. 토종 선발진의 호투가 이어지면서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했고 화요일 경기에서 타선은 15안타(1홈런)을 기록했다. 반면, SK는 6연패 흐름 속에 24승1무50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면서 추격조 불펜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던 것이 대량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의욕이 꺽인 타선은 4경기 연속 빈공에 그쳤다.
노게임이 선언 된 전일 경기가 3회초 까지 진행 되면서 SK는 박종훈 선발 카드를 소모했다. 선발 싸움에서 스트레일리 투수가 우위에 있는 경기. SK 김주한 투수는 큰 기대를 할수 없는 선발 투수 이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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