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키움 히어로즈 코멘트

하영민선수 카드로 6연승에 도전을 한다. 11일 SSG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하영민선수는 5이닝을 잘 막아주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일단 홈 경기 투구도 나쁘지 않다는 점은 기대를 걸만하다. 이전 경기에서 KT위즈 팀의 투수진을 공략을 하면서 김혜성선수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홈에서 식지 않는 타격을 자랑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나 득점권의 집중력은 현재 10개 구단중 최고라고 할수 있는 레벨이다. 3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주승우선수의 방어율 제로 행진이 반가울 것이다.

4월17일 KT 위즈 코멘트

육청명선수가 1군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13일 SSG와 홈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육청명선수는 팀의 홍보와 다르게 1아타 2볼넷으로 실점을 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였다. 포심 커브 포크의 조합은 훌륭하긴 하였지만 제구가 되어야 이야기가 될듯하다. 이전 경기에서 후라도선수 상대로 찬스를 살려내면서 3점을 올린 KT위즈 팀의 타선은 홈에서 시작된 타격 부진이 원정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특히나 후반 집중력 하락은 이 팀 최대의 문제라고 할수 있다. 2이닝동안 결정적 2실점을 허용을 한 불펜은 신뢰가 되지 않다.

4월17일 키움 히어로즈 VS KT 위즈 총평

최근 키움히어로즈 팀의 타선은 홈 경기 집중력이 상당히 좋은 상황이다. 원상현선수의 예시를 생각을 한다면 육청명선수가 선발 데뷔전에서 무너질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이다. KT위즈 팀의 타선이 얼마나 육청명선수를 지원을 해주느냐가 관건이긴 하겠지만 하영민선수는 5이닝은 책임져줄수 있는 투수고 KT위즈 팀은 여전히 투타 모두 후반 경기력이 좋지 않다. 전력에서 앞선 키움히어로즈 팀이 승리에 가까이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