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LA 다저스 코멘트

LA다저스의 클레이튼 커쇼(12승 4패 2.52)선수가 이번 시즌 13승 도전에 나섭니다. 지난 17일 시애틀 원정에서 4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클레이튼 커쇼는 최근 긴 시간의 이닝의 투구를 기대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도 홈 경기의 커쇼는 5이닝은 확실히 대처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머나야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8회말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다저스의 타선은 잊고 있었던 좌완 부진이 하필 터져나온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2점차 8회말 2사 만루에서 윌 스미스가 범타로 물러난게 전날 경기의 터닝 포인트였을듯합니다. 그래도 스톤과 야브로가 8이닝을 처리해준건 불펜 운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9월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코멘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로스 스트리플링(5패 5.40)선수가 이번경기 등판이 유력합니다. 복귀전이었던 17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3.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스트리플링은 금년 최악의 계약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그나마 원정 투구가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는 LA다저스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로 5점을 득점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홈런에 죽고 사는 모습이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즉, 그 외의 공격이 되지 않는다는건 항상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도발을 8회에 등판시킨게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 것입니다.

09월24일 LA 다저스 V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항상 라이벌전 경기는 치열합니다. 이번 이번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자이언츠 경기가 그 특징을 잘 말해주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LA다저스의 커쇼 선수는 홈 경기에서 절대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이며 LA다저스의 타선은 좌완만 아니라면 언제든 경기 폭발적인 집중력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선수전력에서 앞선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