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KIA 타이거즈 코멘트

토마스 파노니(2승 1패 2.90)선수를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한다. 24일 KT 원정에서 5.2이닝 3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토마스파노니는 확실하게 QS급 투구를 해줄수 있다는걸 증명하고 있다. 특히 홈 경기에서 강점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크고 앞선 NC다이노스 원정의 5이닝 무실점 투구 역시 기대를 하는 부분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문동주선수를 공략하면서 5점을 득점한 KIA타이거즈의 타선은 홈 경기 화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중이다. 계속된 홈 시리즈라는게 최대의 강점이 되는 상황이다. 지금 시기의 우천 취소는 일단 현 시점에선 불펜에게 다행스러울 것이다.

8월 31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에릭 페디(16승 5패 1.97)선수 카드로 4연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LG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에릭페디는 원정의 아쉬움을 홈에서 극복을 하였다. 이번 시즌 KIA타이거즈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14이닝 무실점으로 강했고 기대할수 있는 부분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5점을 득점한 NC다이노스의 타선은 쉽게 갈수 있는 경기를 병살타 때문에 어렵게 간게 아쉬움을 남긴다. 홈에 비해 원정 경기에선 타격의 기복이 심하다는 문제이다. 일단 불펜에는 비가 도움이 될수 있을 듯 하다.

8월31일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신민혁선수가 페디로 바뀌었다. 이는 KIA타이거즈에게 있어서 상당히 부담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토마스파노니가 좋은 투구를 해낼수 있긴 하겠지만 이닝 소화력 만큼은 토마스페디가 훨씬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바로 이 조금만한 차이는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여진다. 선발에서 앞선 NC다이노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고 예상을 해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