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코멘트

23일 컵스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6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올슨선수는 미네소타전 호투 이후 2경기 연속 이닝보다 실점이 많은 투구가 계속 되고 있다. 최근 투구를 생각을 해보면 이쪽이 진짜 모습인데 홈런을 얼마나 적게 허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이전 경기에서 벌랜더선수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휴스턴팀의 불펜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4점이 득점이 전부였던 디트로이트타이거스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페이스 다운이 문제가된다. 홈런으로 대부분의 점수가 나오고 있다는건 좋은게 아니다. 4.1이닝동안 1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야수들을 너무 굴렸다.

8월 29일 뉴욕 양키스 코멘트

24일 워싱턴내셔널스과 홈 경기에서 6.2이닝 1안타 무실점을낸 시즌 최고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세베리노선수는는 홈에서 종종 호투를 해내는 특징 이다. 하지만 워낙 원정에서 약한 선수이기 때문에 이 흐름이 이어질지는 조금 불안 하다. 이전 경기에서 잭 리텔선수 상대로 홈런 3발로 올린 4점이 득점의 전부인 뉴욕양키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홈런 외에 믿을게 없는 팀의 특징 이다. 그리고 이번 시리즈 역시 장거리포가 승부를 가를듯. 3.1이닝동안 5실점으로 패배한 불펜은 믿을 투수가 없다.

8월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vs 뉴욕 양키스

현 시점에는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전혀 믿을수 없는 현 상황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루이스세베리노선수는 직전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 하나의 강점이 있는 편이다. 결국 이번 경기는 홈런포 대결이 될수 밖에 없는데 전날디트로이트타이거스의 불펜이 너무나도 심하게 무너진게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힘부분에서 앞선 뉴욕 양키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고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