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3일 NC 다이노스 코멘트

3차전을 내주면서 포스트시즌 연승을 마감했을 했다. 0:3 완패로 물러났으며, 타선의 침묵이 크게 작용을 했다. 선발투수는 송명기선수이다. 포스트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이며, 23일 열린 SSG와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첫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내긴 했지만 4회 한유섬선수에게 2점 홈런을 내준 뒤 강판된 바 있다. 정규시즌 KT위즈 전 성적은 3경기 1패 4.76. 하지만 쿠에바스선수에 비하면 확연히 선발투수 매치업은 떨어지는 편이다. 권희동선수 김형준선수 서호철선수 등 핵심 타자들도 침묵을 했다. 

11월03일 KT 위즈 코멘트

기사회생을 하였다.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3:0 승리를 하였으며, 2패 뒤 1승을 하였다. 그리고 쿠에바스선수를 선발투수로 내보내며, 플레이오프 1차전은 기대이하 였으며, 3이닝 홈런 1개 포함 6피안타 2볼넷 2탈삼진에 그쳤다. 승계 주자의 득점을 포함해 무려 7실점으로 물러 났으며, 자책점은 4점이었지만 전혀 제 몫을 해내지 못했다. 정규시즌에는 NC다이노스 상대로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2실점을 기록을 하였으며, KBO리그 통산 NC다이노스전 전적은 11경기 4승 3패 3.38로 제 몫을 해냈다.

11월03일 NC 다이노스 VS KT 위즈 총평

NC다이노스가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무척이나 놀라운 페이스를 보여주고는 있긴 하지만, NC다이노스의 선발 투수 태너선수가 KT위즈의 타선을 상대로 경쟁력을 제대로 발휘해낼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KT위즈의 베테랑 우타선인 알포드선수 박병호선수 황재균선수를 상대로 태너선수가 강력한 구종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고영표선수가 안정적인 투구를 펼친다면 KT위즈가 반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며, 이번 경기의 승자는 KT위즈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